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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과 TCP/IP 4계층이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부터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가 시작되는데,

 

먼저 네트워크 공부를 하면 꼭 꼭 꼭 배우게 되는 OSI 7계층!

 

그리고 OSI 7계층에서 조금 더 간략화(?) 된 TCP/IP 4계층!

 

이 2개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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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OSI 7계층!!!!!!!

 

 

OSI 7계층

 

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 모델(Open System Interconnection Reference Model)의 약자로서

 

우리가 매일 쓰는 (인터넷)네트워크(ex : 데이터, Wifi 등)에서

 

내가 보내는, 혹은 내가 받는 데이터들이 오고 가면서 일어나는 통신 과정

 

7단계로 나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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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계층이라는 건 누가 만들었냐?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즉, 국제 표준기구에서 만들었는데요.

 

약자는 ISO인데 왜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이냐고 하실텐데

 

Search를 해보니!

 

영어 명칭의 약자 IOS이고

 

프랑스어 명칭의 약자 OIN이므로

 

기구의 창설자들은 중립적인 명칭인 ISO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국제_표준화_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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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만들었을까??

 

 

OSI 7계층 주 목적 표준과, 교육 용도이다.

 

 

인류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네트워크 망이라는 걸 구축하고

 

네트워크라는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엄청나게 복잡하고

 

네트워크 장비들도 질서가 없는 듯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관리가 어렵고 유지 보수가 힘들 것 같아서 만든 것이 OSI 7계층인데

 

OSI 7계층은 은근히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시

 

원래는 물리적인

 

즉, 우리가 공유기를 쓰다가 고장나면 공유기를 초기화 시키기고 하고

 

랜선을 뺐다가 다시 꽂아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들을

 

CMD에서 따라해보기도 하고 랜카드의 동작을 꺼봤다가 켜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결국에 안되면 기사님을 불러서 해결해야 하는 마치 귀찮고 번거로운 그런 일들을 거쳐가야 하지만

 

OSI 7계층은 각 단계별로 나눠져 있다 보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아 이 계층에서 문제가 있구나! 하면서 

 

그러면 이 계층에 있는 물리적인 장비들을 손 보면 되겠네~

 

라고 빠르게 fix 할 수 있는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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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OSI 7계층을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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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사진이 바로 바로 바로 바로~ OSI 7계층의 구조입니다!

 

네 그럼 이제 포스팅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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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ㅎㅎㅎ

 

보시면 Layer 7부터 Layer1까지 있는데

 

 Layer 1부터 Layer  7까지라고 읽지 않고

 

Layer 7부터 Layer 1까지 라고 읽냐!!

 

도대체 Why????????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만...

 

굳이 갖다 붙히자면

 

Layer 7(응용 계층)

 

Layer 1(물리 계층)보다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보고 느끼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단계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포스팅부터 너무 어려우면 읽기 싫어지고

 

글이 길면 보기 귀찮고 역겨워지니

 

아 이게 OSI 7계층의 구조구나

 

Layer 7(응용계층)이 Layer 1(물리 계층)보다 사람들한테 친숙한 단계구나

 

라는 정도만 알아두어도 우린 벌써 OSI 7계층이라는 게 있구나 하고 알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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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TCP/IP 4계층을 알아볼 차례인데...

 

벌써 지루해진 사람이 있으면 안되는데 :(

 

최대한 입문자 또는 초보자 사람들이 타 블로그에 비해

 

덜 지루하고 핵심만 배우겠끔 가독성을 중요시하고 글을 쓰고 있답니다...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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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IP 4계층???????

 

 

OSI 7계층이 있는데 이건 또 뭔가요??

 

TCP/IP 4계층 OSI 7계층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계층들을 묶어서

 

실무적이고 효율성 있게 총 4계층으로 나눈 것이예요.

 

인터넷 모델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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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IP란 무엇일까??

 

 

TCP IP의 공통점은 둘 다  수 많은 프로토콜 중에 있는 프로토콜들이라는 것이죠.

 

TCP IP의 마지막 글자인 영어 P Protocol의 약자입니다.

 

요즘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IP는 알 것입니다.

 

IP Internet Protocol의 약자이죠.

 

그리고 TCP Transmission Control Protocol의 약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이 두개는 모두

 

프로토콜들이지 계층이 아닙니다!!

 

절.대 !!

 

never !!

 

계층이 아.닌. 프.로.토.콜.들입니다!!!

 

그리고 IP OSI 7계층에서 3계층에 속하고

 

TCP OSI 7계층에서 4계층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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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TCP/IP 4계층의 구조를 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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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P/IP 4계층 구조는 딱 봐서는 모르기에

 

OSI 7계층과 비교해서 보는 게 공부할 때 효율적입니다~

 

캬 정말 간편하게 나와있죠??

 

TCP/IP 4계층에서의

 

계층 1 : 우리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치와 그 장치에 접근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계층 2 : 인터넷 계층으로 OSI 7계층의 네트워크 계층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층 3  : 전송 계층으로 실제로 데이터들이 전송될 때 사용하는 프로토콜들이 포함됩니다.

 

계층 4 : 응용 계층으로 전송된 데이터들을 사람이 쉽고 읽을 수 있겠끔 해줄 때 필요한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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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오늘은 네트워크를 공부한다면 정말 정말 정말 기초가 될

 

OSI 7계층 이를 조금 더 간략화 한 TCP/IP 4계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 물론 다음 포스팅까지 내용이 이어집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계층마다 어떤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는지,

 

그리고 해당 계층에 있는 대표적인 프로토콜들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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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OSI 7계층을 공부하시면서 계층이 뭐 뭐 있는지 외우시려는데

 

잘 외워지지 않는다면 아래의 문장으로 쉽게 외우시길 바랍니다.

 

마이너스 기호(-)를 기준으로 나누었을 때 영어 단어의 앞에 대문자

 

OSI 7계층 각 계층의 첫번 째 문자와 동일합니다.

 

참고로 저는

 

Please-Do-Not-Throw-Sausage-Pizza-Away

(Phisical-Data link-Network-Transport-Session-Presentation-Application)

 

라는 문장이 7계층을 외우는 데에 있어서 잘 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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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계층에서부터 물리 계층으로 내림차순

 

(Layer 7부터 Layer 1까지)

 

 

1. A-P-S-T-N-D-P

 

2. All-People-Seem-To-Need-Data-Processing

(모든 사람은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듯 하다)

 

3. All-Pros- Search-Top-Notch-Donut-Places

(모든 전문가는 최고의 도넛 가게를 찾는다)

 

4. A-Penguin-Said-That-Nobody-Drinks-Pepsi

(펭귄은 아무도 펩시를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

 

5.A-Priest-Saw-Two-Nuns-Doing-Pushups

(신부는 2명의 수녀가 푸시업 하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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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계층에서부터 응용 계층으로 오름차순

 

(Layer1 부터 Layer 7까지)

 

1. P-D-N-T-S-P-A

 

2. Please-Do-Not-Throw-Sausage-Pizza-Away

(소시지 피자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3. Pew!-Dead-Ninja-Turtles-Smell-Particularly-Awful

(휴! 죽은 닌자 거북이 냄새는 특히 지독하다)

 

4. People-Don't-Need-To-See-Paula-Abdul

(사람들은 폴라 압둘을 볼 필요가 없다)

 

5. Pete-Doesn't-Need-To-Sell-Pickles-Anymore

(피트는 더 이상 피클을 팔 필요가 없다)

 

참고 자료 : http://www.ciokorea.com/news/36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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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이 글을 마무리 하기 전에 오늘 배운 것들 중에서

 

기억해야 할 포인트들만 정리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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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SI 7계층이란 : 네트워크 상에서 일어나는 통신들의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

 

2. OSI 7계층은 어디서 만들었나 : ISO 국제 표준기구에서 만들었다.

 

3. OSI 7계층 중 Layer 7은 모니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Layer 1은 물리적인 장치들이여서 직접적으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4. TCP와 IP는 하나의 계층들이 아니고 수 많은 프로토콜들 중에 속해있는 프로토콜들이다.

 

5. TCP/IP 4계층은 OSI 7계층에서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계층끼리 묶어서 간략화 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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