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이론] 슬랙웨어의 특징

슬랙웨어는 1993년 7월에 "패트릭 볼커딩(Patrick Volkerding)" 이라는 분에 의해 만들어진 리눅스 배포판이다.

최초의 리눅스 배포판인 SLS를 기반으로 디자인의 안정성과 단순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내장 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들은 최상단(upstream)에서 최대한 수정되어 배포되는 관계로 사용자가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하거나 수정하기가 힘들다.

 

슬랙웨어는 최신의 다른 리눅스 배포판과 다르게 그래픽 기반의 설치 절차가 없으며,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의존성도 자동으로 해결해주지 않는다.

또한 모든 설정이나 관리를 편집기를 이용해서 텍스트 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보수적이고 단순한 기능으로 인해  리눅스에 친숙하고 숙달된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라고 할 수 있다.

현재까기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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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정리

 

슬랙웨어는 최초의 리눅스인 SLS를 기반으로 하였고, 사용자가 모든 설정들을 편집기로 설정해 주어야 하며 의존성 문제도 자동으로 해결해주지 않는다.

재배포 또한 불가능하도록 최상단에서 최대한 수정되어 배포된다.

그리고 다른 배포판들과는 다르게 그래픽 기반의 설치 절차가 없다.

따라서 슬랙웨어는 리눅스에 친숙하고 숙달된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서비스가 지원된다.